'사진콘테스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제3회 기흥동 스토리 사진콘테스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린)가 제3회 ‘기흥동 스토리 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작에는 기흥호수공원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평화로운 일상을 표현한 구인모씨의 작품 ‘오후 나들이’가 선정됐다. 그 외 우수작 2편, 장려작 3편, 입선작 50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기흥동 주민과 동에 직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억과 풍경 등을 주제로 지난...
(양평=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가을, '수련 화가' 모네를 상상하며 물그림자와 더불어 너울너울 춤을 추는 연꽃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연꽃의 정원'이라 불리는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세미원(洗美苑)에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련(睡蓮) 문화제'가 열린다.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 호주수련, 열대수련 등을 만날 수 있다.특히 아마존이 원산지인 빅토리아 수련은 열대우림의 거친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온몸을 억세고 날카로운 가시로 무장하고 잎맥구조에 공기층이 있어 잎 위에...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된 제19회 제주들불축제가 3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6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2016 제주들불축제는 제주 선인들의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 발전시킨 문화관광행사로, 올해는 '들불의 희망, 세계로 번지다'란 주제로 열린다. '들불 희망이 샘솟는 날'인 첫날인 이날 오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문화예술 한마당'과 '사랑과 희망, 행복이 샘솟는 콘서트' 등 전야제 행사가 제주시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주들불축제 준비 '한창' (제주=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먼저 가정부터 해보자. 불이 없다면 어찌 될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불의 사용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인류 생존과 번영이 가능할까? 인류문명의 역사는 불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의 새로운 발견! 그저 두려움의 대상이기만 했던 불을 손에 넣어 사용함으로써 인류는 번창과 문명의 길로 새롭게 접어들었다.태초부터 불은 신성 그 자체였다. 이는 동서를 망라한다.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건넸다는 고대 그리스신화에서 보듯이 불에 얽힌 신화는 곳곳에서 선명한 불빛을...
여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신나는 축제! 대한민국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7월18일(금) 시작했다. 오는 27일(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축제장에는 올해도 역시나 각국에서 모인 이들이 가득했다. 젊고 힘이 넘치는 축제장으로 떠나보자. 축제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온몸에 범벅이 되는 머드팩은 보너스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 국적을 망라한 인기 덕에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자리잡았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보령머드축제. 힘이 넘치는 젋은이들은 물론 어린 ...